‘옥중화’ 전광렬, 정준호에 뒤통수 맞고 안타까운 죽음

‘옥중화’ 전광렬이 정준호에게 뒤통수를 맞고 사망했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7회는 박태수(전광렬 분)가 사신을 죽이고 난 후 찝찝한 마음에 강선호(임호 분)에게 명령을 내린 사람을 묻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태수는 사신을 죽인 후 윤원형(정준호 분)이 암살 명령을 내린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선호를 다그쳤다.

그 순간 태수는 원형의 명령을 받은 부하에게 죽임을 당했다. 선호가 죽이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던 원형의 이중 덫이었다. 모두 원형의 계획이었 것. 태수와 악연이 있는 원형은 태수를 죽이라고 명령내렸고, 결국 태수는 죽음을 맞고 말았다. / jmpyo@osen.co.kr

[사진] ‘옥중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