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생일축하에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박규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흰 줄무늬 셔츠에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박규리의 청순한 분위기는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규리는 “내 사람들 잘 지내고 있어요? 난 여러분께 많은 축하를 받아서 안 먹어도 배부른 생일을 보내고 있네요(안먹진 않았죠 소근소근) 다들 행복하게 보내요 일일이 답주고 싶지만 이 트윗으로 대신할게요! 사랑해”라는 말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규리는 “전보다 아무래도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적어져서 나도 많이 아쉬워요”라는 말로 지난 생일 이벤트를 회상했다. 박규리는 작년 생일에는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규리는 “그래도 또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함께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 할게요. 날씨도 좋은데 즐거운 하루되길!”이라는 말로 끝을 맺었다. /sungruon@osen.co.kr
[사진] 박규리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