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체조경기장 달군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5.21 10: 32

  
그룹 빅스가 세 번째 단독 팬미팅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빅스는 오는 6월 19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공식 팬클럽 'ST★RLIGHT'3기 별셋 팬미팅 'VIXXCHOOL(빅스쿨)'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규모가 큰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것임에도 전석이 매진돼 의미가 크다. 

또한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 콘서트 순위 일간랭킹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빅스는 2015년 3월 두 번째 단독콘서트 'UTOPIA'를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며 전 좌석을 퍼펙트 매진시키는 기록을 달성, 공연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이번 팬미팅 또한 대규모 콘서트 장인 체조경기장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티켓파워를 증명하며 '대세 아이돌'다운 기록 갱신을 이어가고 있다.
빅스는 팬미팅에서도 매년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친밀한 토크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팬들에게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왔다. 이번 'VIXXCHOOL(빅스쿨)’ 팬미팅에서도 데뷔 초부터 한결같이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기 위한 내용은 물론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들을 담은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빅스는 다섯번째 싱글 앨범 '젤로스(Zelos)'의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로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하였으며, 현재 해외 활동 중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젤리피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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