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깜짝 신곡 발표를 한 가운데 음원차트 2곳에서 1위를 했다.
21일 공개된 도끼의 신곡 ‘일루션(1llusion)’은 오전 7시 기준 네이버뮤직과 엠넷닷컴에서 1위를 하고 있다.
이 곡은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중간 광고로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곡은 ‘풀버전’이다.
도끼는 음원 강자로 불리는 래퍼. 기습으로 신곡을 공개했는데 음원차트 2곳에서 1위를 했다.
멜론, 지니, 소리바다는 트와이스의 ‘치어업(CHEER UP)’이 여전히 1위를 하고 있다. 이 곡은 지난 달 25일 발매됐다. 한달째 음원차트 상위권을 떠나지 않고 있다.
벅스는 빈지노의 ‘라이프 인 컬러(Life In Color)’가 1위를 했고, 올레뮤직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인 서현진과 유승우의 ‘사랑이 뭔데’가 왕좌를 차지했다. 몽키3는 윤솔의 ‘니가 보고 싶어’가 1위다. / jmpy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