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프' 김혜자, 한강 자살시도 실패..경찰서行

'디마프' 김혜자가 한강에서도 자살에 실패하고 말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자살 시도에 결국 실패하는 조희자(김혜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희자는 길에 뛰어들어 차에 치어 죽으려 했다. 하지만 그를 피해간 트럭 운전사는 "너 미쳤어! 죽으려면 한강 물에 뛰어들어 혼자 죽지"라고 소리쳤다.

이에 조희자는 "젊은 애가 반말이야. 한강?"이라며 한강으로 장소를 옮겼고 신발을 벗어 한강에 뛰어들려고 했다. 

하지만 마침 경찰이 조희자를 발견, 자살 시도 하려는 조희자를 말렸고 결국 조희자는 자살 시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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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마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