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싱글' 김혜수, 사고쳤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5.20 09: 06

영화 '굿바이 싱글'이 만삭의 모습을 하고 있는 배우 김혜수의 포스터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의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임신 스캔들을 그린 '굿바이 싱글'이 20일, 1차 포스터를 공개한 것.
공개된 포스터에서 대한민국 대표 독거 싱글 주연 역을 맡은 김혜수는 우선 반짝이는 골드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화려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눈길이 쏠리는 곳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만삭의 배. 그 뒤로 “나 사고쳤다”라는 카피와 함께 당당하고 유쾌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김혜수의 모습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가로형 버전의 포스터에서도 역시 톱스타다운 늘씬한 자태로 부른 배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린 채 활짝 웃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은 '톱스타 임신 스캔들'이라는 흥미진진한 사건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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