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삼시세끼' 시리즈 돌아온다, 출연진+콘셉트 미정"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5.19 11: 54

 나영석 PD의 시리즈 예능 tvN '삼시세끼'가 또 한번 시청자를 찾는다.
tvN 관계자는 19일 OSEN에 이같이 밝히며 "나영석 PD가 '삼시세끼'의 또 다른 시리즈를 기획 중인 단계다. 첫 방송 일정, 콘셉트, 출연진, 편성날짜 등은 정해진 바 없지만, '삼시세끼' 편을 기획 중인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tvN 대표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의 식 주를 시골로 떠나 자급자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삼시세끼 정선편'과 '삼시세끼 어촌편'으로 시청자에게 사랑받은 바 있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옥택연, 이서진 등 다양한 예능스타를 발굴하고 새로운 콘셉트의 예능으로 신선한 재미를 안긴 '삼시세끼' 시리즈가 어떤 스타와 콘셉트로 돌아올지 시청자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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