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곡성’ 곽도원·쿠니무라준, 칸 홀린 두 남자의 ‘엄지척’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5.19 10: 36

 영화 ‘곡성’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에서 기립 박수세례를 받았다.
배우 곽도원의 소속사 시제스엔터테이먼트는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칸영화제 기립박수의 주인공들 레드카펫에서 #곽도원 #쿠니무라준 #곡성 #칸영화제 #레드카펫 #상영후_기립박수세례 #국내_300만돌파 #해외관객까지_현혹시킨 #칸도원”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곽도원과 일본 배우 쿠니무라준은 멋진 턱시도를 빼입고 카메라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려 보였다. 두 사람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번져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최고예요”, “두 사람 너무 근사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씨제스엔터테이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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