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럽스타그램' SNS 닫았다..심경변화 생겼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19 08: 44

설리가 SNS를 접었다.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근황을 공유했던 설리. 하지만 19일 오전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모두 사라졌다. 아이디와 '설리가 진리'라는 타이틀은 남아 있지만 게시물을 포함, 모든 자료가 없어진 것. 
현재 그의 SNS 계정에는 "사용자를 찾을 수 없음"이라는 문구가 올라와 있다.

설리는 거의 매일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비롯해 남자 친구 최자와 데이트 사진을 올렸던 바. 그런데 갑작스럽게 SNS 활동을 접어 눈길을 끈다. 어떤 심경의 변화가 생긴 건지 팬들의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하고 있다.
설리는 지난해 6월 에프엑스에서 탈퇴해 배우로 돌아섰다.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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