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황치열 "中 '나가수' 최종 3위, 준비 많이 못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5.18 23: 25

'라스'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대해 "준비를 많이 못했다"라고 말했다. 
황치열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판 '나가수'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황치열은 "가왕전 출전에 제일 먼저 올라갔고, 퍼포먼스를 원래 잘 안 했는데 많이 했다. 박진영 선배님의 '허니'도 했다"라면서, "최종에서는 3위를 했다. 사실 준비를 많이 못했다. 단기간에 중국어를 해야 했다. 다 외웠다"라고 밝혔다. 

또 황치열은 "원래 경상도 남자라 애교가 별로 없는데, 팬들 보면 감사하니까 애교가 나온다"라면서 애교를 보여줘 웃음을 줬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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