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신’ 조재현 궁지 몰렸다..진찬연 무산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5.18 22: 47

 ‘국수의 신’ 조재현이 궁지에 몰렸다. 김병기의 등장이 인상적이다.
18일 방송된 KBS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최의원(엄효섭 분)이 김길도(조재현 분)을 잡기 위해 소태섭(김병기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의원은 소태섭을 찾아 “한 번만 도와주시면 목숨걸고 충성하겠다”고 애원했다. 이에 최의원은 소태섭의 도움을 받아 궁락원의 진찬연을 무산시켰다. 이에 김길도를 궁지로 몰렸다.

소태섭이 김길도에 대적할 수 있는 권력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마스터-국수의 신'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