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시대' 측 "조영남 대타 이상우, 이번주까지 진행"

 MBC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임시 DJ 이상우가 이번주까지 조영남을 대신해 진행을 맡는다.

MBC의 한 관계자는 18일 OSEN에 "임시 DJ 이상우 씨가 오는 22일까지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조영남이 대작 의혹에 휩싸여 프로그램 진행이 힘들게 되자 이상우가 그의 빈 자리를 채운 것.

조영남은 지난 17일 대작 의혹에 휘말렸다. 이로 인해 진행하던 방송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