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콘 세븐틴, 경쟁보다는 동료애 느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18 15: 32

"경쟁자보다는 친구"
몬스타엑스가 데뷔 동기 아이콘 세븐틴과 친분을 자랑했다. 
몬스타엑스는 18일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세븐틴 아이콘과 경쟁한다는 느낌은 전혀 없다.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서로 챙겨준다. 자주 얘기하고 대기실에서 노는 등 친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멤버 원호는 "아이콘은 중국에서 저희랑 같이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서로 동료애를 느꼈다. 많이 가까워졌다. 다 같이 잘 돼서 1위 후보가 됐으면 좋겠다"며 활짝 웃었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신곡 '걸어'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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