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60분 휘몰아친 전개..강지환 정보석 복수 눈앞[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5.17 23: 07

강지환이 정보석을 몰락시키기 위해 60분 동안 고군분투했다.
17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는 도충 회장과 손잡고 변일재에게 본격적인 복수를 하는 강기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탄은 도회장에게 자신의 신불을 밝히고 일재를 몰락하고 싶다고 한다. 그때 도회장을 밀행하던 건우가 나타나 기탄은 잠시 몸을 피한다.
다음날, 일재는 우리 중에 변절자가 있다고 하고, 기탄은 시침미를 떼며 건우를 몰아붙인다. 두 사람이 티격태격할때 태광이 나타난다. 태광은 기탄에게 건우가 회장의 숨겨진 아들이라고 밝혀 놀라게 한다. 기탄은 건우가 사라지자, 태광에게 도회장에게 건우와 일재의 관계를 밝히자고 한다. 태광은 "지금은 때가 아니다. 신중할 때다"고 한다.

기탄은 태광, 도회장과 짜고 재만과 일재를 한방 먹이는 작전을 실시하고 성공한다. 도회장은 기탄을 더 신뢰하고, 일재는 배신자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된다. 일재는 기탄과 건우를 동시에 의심해 기탄을 미행하고, 기탄은 미행을 알아채고 더 빨리 일재를 몰아낼 방법을 간구한다.
기탄은 주식 작전을 하던 김팀장을 함정에 몰아넣어 배신자로 만들고, 자신이 배신자을 잡은 것처럼 일재에게 말했다. 일재는 배신자를 잡았다고 기탄을 칭찬하고, 일재는 차명계좌를 다시 준비한다. 기탄은 일재가 준비한 차명계좌와 자신이 만든 것을 교체할 계획을 세웠다.
이후 기탄은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무연고자로 처리돼 납골당에서 사라지자, 그것을 말리다 오열했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을 그렇게 만든 일재에 대한 분노를 폭발시켰다.
한편, 광우은 사람을 시켜 수연을 해치려 하고, 괴한이 수연을 덤치는 찰나 건우가 나타나 수연은 위험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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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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