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지윤 "욕망 아줌마, 상표 등록 했다"

 방송인 박지윤이 별명인 욕망 아줌마를 상표 등락한 이유를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박지윤이 욕망 아줌마라는 별명에 대해서 밝혔다.

박지윤은 "욕망아줌마라는 별명은 김구라씩 붙여준 별명이다"라며 "욕정이랑 헷갈리시는 분도 있어서 좀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욕망 아줌마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려는 것은 아니다"라며 "나쁘게 쓰시는 분들이 있을 까봐 걱정돼서 아름다운 기억을 간직하기 위해서 상표등록을 했다"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

[사진]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