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곽진언 "존박, '슈스케' 전에도 친분있던 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5.17 17: 43

가수 곽진언이 존박과 '슈퍼스타K' 출연 전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곽진언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김동률, 이적, 존박 중 누구랑 밥 먹고 싶냐"는 질문에 존박이라고 답했다. 
이에 그는 "'슈스케' 전에도 원래 친분이 있었다. 예전에 형의 기타 세션했었고 그 덕분에 회사도 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슈스케' 나갈 때도 조언을 해줬다.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냐고 했더니 이런 저런 조언도 해줬다"라며 "그런데 우승할 줄은 전혀 몰랐다. 슈퍼위크가면 잘 된 거라고 생각했었다"라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뮤직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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