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딘딘 "과거 비호감..요새 칭찬 들어서 불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5.17 11: 25

 래퍼 딘딘이 요새 사랑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 불안함을 표현했다.
딘딘은 17일 오전 방송된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과거에 비호감 이미지 였다"며 "군대에서 너무 못해서 혼났었다. 하지만 요새는 여러군데서 많이 칭찬을 해줘서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이러다가 다른 방송사 가겠다"라고 딘딘의 센스를 칭찬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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