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금수저 진태현, 드디어 법의 심판 받았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5.16 22: 12

 '몬스터' 진태현이 정의의 심판을 받았다. 용감했던 성유리의 내부고발이 있었기 때문이다.
도광우(진태현 분)는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수연은 법정에서 용기 있게 광우의 잘못을 알렸다. 그 결과 재판부는 광우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기탄은 수연에게 "아까 너 멋졌다. 법정에서 용감하게 말하는 모습 참 예쁘더라"고 위로했다. 도건우(박기웅 분) 역시 수연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광우는 죄수복을 입고 등장했고 피해자 가족들로부터 계란 세례를 받았다. 도도그룹 제품 불매 운동도 이어졌고, 도도그룹 계열사 주식들은 하락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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