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김성균 "'응사' 전 악역할 때가 편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5.16 21: 49

배우 김성균이 '응답하라 1994' 후 주변 반응을 전했다.
김성균은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악역만 했을 때는 그때가 더 편했다"고 했다.
이어 "그때는 사람들이 많이 안다가왔다. 근처에도 안오고 지나갔다. '응답하라' 시리즈 후 동네 아이들도 삼천포라고 하면서 졸졸졸 따라왔다"고 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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