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엽기녀', 주원의 뮤즈 오디션 亞관심 후끈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5.16 09: 15

 청춘연애사극 드라마로 재탄생되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제작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 여주인공 오디션에 아시아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국내 최초로 오디션을 통해 여주인공을 선발하며 지난 9일 오디션 공고 이후 ‘그녀’를 희망하는 지원자가 꾸준히 몰리고 있다는 전언. 관계자는 "특히 배우 주원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한류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에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지원 여부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원작의 킬링 포인트들과 주인공들의 청춘과 사랑을 사극에서만 재현할 수 있는 느낌으로 풀어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만의 매력은 오디션에 더욱 힘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뜨겁고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관계자는 “청춘연애사극이란 장르와 ‘엽기적인 그녀’만의 통통 튀는 매력이 만나 전에 없던 시너지를 발산할 것이다. 신선하면서도 친숙함이 느껴지는 드라마만의 특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주원이 ‘엽기적인 그녀’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드라마와 관련된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드라마의 한 일원이자 파트너로서 오디션의 세부적인 진행 과정에 참여하는 등 진정성을 다해 조력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100% 사전 제작 작품으로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트러블메이커 그녀가 펼치는 예측불허 청춘연애사극. 오는 2017년 초 방송 예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 방송된다.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오디션은 오는 20일까지 만 20~30세 여성이라면 누구나 올캐스트 ‘엽기적인 그녀’ 단독 홈페이지(http://her.allcast.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엽기적인 그녀’ 공식 인스타그램(@mysassygirl_drama)에서도 오디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nyc@osen.co.kr
[사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오디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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