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김태원 "'국민할매', 김제동이 지어줬다" 깜짝

김태원이 '국민할매'라는 별명을 김제동이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는 김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원은 "'국민할매'라는 별명을 김제동이 지어줬다. 4년전 벨을 울리는 프로그램에서다"고 말했다.

이에 김게동은 우쭐해하며 "내가 이런 사람이다"고 말해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소에는 '아버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 bonbon@osen.co.kr

[사진]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