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경수진 향한 사심 "무조건 전화번호 받을 것"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5.15 18: 56

개리가 경수진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경수진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센터 전쟁에 1년 만에 출연, 개리와 짝을 이뤘다.
멤버들은 개리가 경수진을 좋아한다며 "오늘 꼭 전화번호 딴다고 했다"고 폭로를 했다.

이에 유재석은 경수진에게 "남자친구 생겼냐"라고 물었고, 경수진은 "아니다"라고 대답해 개리를 더욱 들뜨게 만들었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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