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센터 지석진, 유재석 제치고 메인 MC 당첨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5.15 18: 35

지석진이 유재석을 제치고 메인 MC가 됐다.
지석진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센터 전쟁 오프닝에서 센터에 앉았다.
모두가 자리를 정한 가운데 제작진은 지석진이 센터에 앉았으니 진행을 하라며 메인 MC 역할을 부여했다.

이에 유재석는 "석진 형은 90년대 말 진행을 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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