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박정아 "전상우와 멋진 한팀 이뤄서 잘 살것"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15 16: 35

박정아가 진정한 5월의 신부가 됐다. 
박정아는 1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 전 취재진 앞에 섰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단아하게 차려입고 포토월에서 선 그는 얼굴 가득 웃음꽃을 피웠다. 
결혼 소감을 묻는 말에 박정아는 "비도 오는 궂은 날씨에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축하를 받으면 잘 산다는데 멋진 한 팀을 이뤄서 산다는 마음으로 예쁘게 잘 살겠다"고 기쁘게 답했다. 

박정아는 이날 오후 골프 선수 전상우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인영, 이지현, 조민아, 김은정, 하주연, 예원 등 쥬얼리 멤버들이 모두 참서해 축가를 부른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