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현아, 강아지공장 폭력적인 진실에 '눈물'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5.15 10: 20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강아지공장의 폭력적인 실태에 눈물을 흘렸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대리모가 되고 주사기를 이용해 강제로 교배하고 뜬 장에 갇혀 번식만 하는 개들의 모습이 드러났다.
이에 현아를 비롯해 MC들이 오디오를 통해 흐느끼는 음성이 흘러나왔다. 신동엽과 장예원은 화를 억누르는 표정을 보였고, 현아는 눈물을 흘렸다. / besodam@osen.co.kr

[사진] 'TV 동물농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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