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스승의날 기념 배윤정·제아에게 '주스 선물' 감동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15 08: 58

아이오아이 정채연이 스승의 날을 맞아 엠넷 '프로듀스101' 멘토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채연은 당시 트레이너로 인연을 맺은 배윤정 단장, 제아, 가희, 치타를 비롯해 MC 장근석에게까지 딸기주스를 선물했다. 정성어린 글귀를 담아 감동을 더했다. 
13일 배윤정 단장은 자신의 SNS에 "곧 스승의날이라고 요런걸~ #땡큐#채연#아이오아이"라는 글을 남겼다. 제아 역시 "편지도 예쁘게 쓰고 맘씨 예쁜 채연이 고마워 #스승의날 #ioi #정채연"이라는 글로 자랑했다. 

 
정채연은 '프로듀스101' 트레이너들이 포상휴가를 위해 떠나는 공항에도 주스를 선물했다. SBS 드라마 '대박' 촬영에 한창인 장근석에게는 깜짝 방문해 케익과 함께 스태프들의 음료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아이오아이는 타이틀곡 '드림걸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MB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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