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5' 쥬얼리 출신 하주연 등장, 연이은 실수에 '탈락'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5.13 23: 47

걸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쇼미5'에 등장했다. 
하주연은 13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5'에서 1차 예선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하주연은 방송을 통해 "거의 2년 된 것 같다. 수입이 없어서 아르바이트도 했었다. 피자집, 옷가게도 한 적도 있다. 친구들이 방송에 나오고 무대에 나오고 활동할 때 집에서 그걸 보고 있으니 눈물이 많이 나더라. 혼자 울 때 많았다. 점점 내려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털어놨다. 

이어 "회사도 없고, 내가 직접적으로 연락하고 해도 딱히 자기일 아니기 때문에 도와주지 않으니까. 나밖에 없겠구나. 나 혼자 해야겠구나"라고 덧붙였다. 
하주연은 그레이에게 심사를 받았고, 그레이 역시 하주연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결국 하주연은 심사 중 실수를 했고, 이에 크게 당황했다. 결국엔 합격 목걸이를 받지 못했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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