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용건, 생애 첫 패러글라이딩 성공 "도전은 계속된다"

김용건이 생애 첫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용건은 "71번째 생일을 맞아 하늘을 날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김용건은 제주도에 도전하러 갔지만, 바람이 너무 강해 결국 하지 못하고 돌아왔다.

며칠 뒤 김용건은 용인에 위치한 패러글라이딩 학원에서 교습을 마진 뒤, 강사와 함께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해 성공했다. 김용건은 도전 전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막상 이륙하자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용건은 "무섭기도 하고, 짜릿했다"며 "안 했으면 후회했을 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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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