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홍길동', 오늘 100만 돌파..한국형 히어로 통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5.13 15: 56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이하 '탐정 홍길동')'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탐정 홍길동' 측은 13일, "'탐정 홍길동'이 영진위 기준, 13일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고전소설 속 홍길동을 재해석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히어로를 탄생시킨 '탐정 홍길동'은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의 활약으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열띤 지지를 얻고 있다.

또한 한국형 히어로 홍길동으로 완벽하게 분한 이제훈과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김성균, 박근형, 고아라를 비롯해 관객들의 웃음을 담당하는 최연소 신스틸러 노정의, 김하나까지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탐정 홍길동' 100만에 힘을 실었다. / trio88@osen.co.kr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