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보디가드’ 운동하기 좋은 날씨, 커플 다이어트 어때요? [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5.12 21: 52

 ‘마이 보디(Body) 가드’에서 커플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하며 체중 감량 의지를 북돋았다.
12일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 ‘마이 보디가드’에서는 모태 약골에서 몸짱 스타로 변신한 다이어터들이 출연해 운동 비법을 공개했다.
SNS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다이어트 선수들이 등장, 이날 이동욱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 등 MC군단은 전문가의 코치에 따라 고난도 커플 운동을 따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커플들이 함께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운동법은 다양했다. 거꾸로 근력 운동은 상·하체를 이용한 전신 운동인데, 남자친구가 벤치 프레스 자세를 하고 여자는 그를 지지해 팔굽혀 펴기를 하는 것이다. 남자는 가슴 근육 운동, 여자는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이었다.
50kg을 감량했다는 전문가는 365일 홈 트레이닝을 알려줬다. 굳이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1년 내내 살을 뺄 수 있다는 것. 그녀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마운팅 클라이밍’ 순서를 알려줬다. 의자나 침대를 잡고 다리를 들어 올려 뱃살을 제거하는 것. 조세호와 박나래가 시범을 보이며 “정말 힘든데 운동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선 짧은 시간 동안 고강도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하는 ‘인터벌 트레이닝’과 군살제거에 효과적인 ‘군살 타파 1분 운동법’, 애플 힙을 만드는 ‘라인 메이킹 운동법’ 등 각종 꿀팁을 전달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마이 보디가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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