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솔로 앨범에 내 사진만 가득, 신기했다"

'올드스쿨' 티파니가 솔로 앨범을 받아든 감격을 내비쳤다. 

티파니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나와 "소녀시대로 데뷔한 지 9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내게 됐다. 솔로 가수 티파니입니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앨범이 모두 내 사진으로 채워져 있어서 신기했다. 원래는 태연, 써니, 유리 등 멤버들 사진이 있어야 했는데"라며 "무엇보다 음악적으로 부각되는 것 같아서 더 뿌듯하다"고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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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드스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