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14일 2회분 녹화..김흥국부터 설현까지 [종합]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5.12 15: 08

 ‘해피투게더3’가 오는 14일 방송 2회분 녹화를 진행한다.
12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측에 따르면 오는 14일 진행되는 '열등생과 우등생-꼴등부터 1등까지' 특집에는 김흥국, 김고은, 양익준, 김희원이 참여하며, '1+1 특집'에는 AOA 설현과 찬미, 이말년, 박태준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꾸민다.
먼저 오는 19일 전파를 탈 예정인 '열등생 우등생' 특집에는 최근 개봉한 영화 '계춘할망'의 출연 배우인 김고은, 김희원, 양익준이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풀어놓을 예정. 최근 '예능 치트키'로 각광을 받고 있는 김흥국과 고정 출연자 조세호의 만남도 관심을 모으는 지점이다.

또한 26일 전파를 탈 '1+1' 특집에는 설현과 찬미, 이말년과 박태준,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을 꾸밀 예정이다. AOA 멤버인 두 사람은 컴백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말년과 박태준은 웹툰과 관련된 스토리로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12일) 방송되는 '해투3'에는 지상렬, 지승현, 에릭 남이 출연해 '산전수전 공중전' 특집을 꾸밀 예정이다./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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