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티파니 "하루종일 긴장 안 풀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5.10 23: 31

솔로로 나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하루종일 긴장이 안 풀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티파니는 10일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카운트다운 티파니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티파니는 시작부터 긴장된 모습으로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데뷔 9년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솔로음반인 만큼 긴장과 설렘의 연속이었다. 티파니는 " 이 순간을 팬들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긴장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티파니는 계속해서 "긴장된다"라고 말했다. 멤버 유리와 수영이 응원차 전화를 걸어 잠시 긴장을 푸는 듯 했지만 "하루종일 긴장이 안 풀린다"라면서 현재의 심정을 전했다. 
또 티파니는 이번 음반에 대해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시작인 것 같다. 어느 정도 자신 있을 때 선물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더 노력해서 좋은 음악 계속해서 들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11일 0시 발매. /seon@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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