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 승기 잡은 박신양..사이다 한트럭 온다[종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5.10 23: 09

'조들호' 박신양이 승기를 잡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승기를 잡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들호는 에너지 드링크 사건으로 정회장(정원중 분)을 잡을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우세를 점했다. 얻은 비자금 장부를 통해 논문을 조작한 교수를 압박했고 그 교수가 결국 법정에서 양심 고백을 한 것.
이에 조들호는 기세를 몰아 정회장을 검찰에 고발했고 정회장은 꼼짝없이 조사를 받아야 할 위기에 처했다.
게다가 비자금 장부를 통해 신영일(김갑수 분)까지 조들호가 압박을 가하면서 신영일 마저 정회장에게 등을 돌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 trio88@osen.co.kr
[사진] '조들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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