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 박신양, 정원중 도발.."증인으로 나와라"

'조들호' 박신양이 정원중을 도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이하 '조들호')'에서는 정회장(정원중 분)을 증인으로 신청하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들호는 정회장의 대화 그룹 계열사에서 만든 에너지 드링크 사건을 맡게 됐다. 

그는 계열사로부터 돈을 받고 논문을 조작했다는 교수를 만났고, 그 교수는 법정에서 양심선언을 했다. 그리고 유리한 고지에 선 조들호는 정회장을 증인으로 신청,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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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들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