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윤민수 "윤후, 같은 반 친구 3명이 좋아한다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5.10 21: 41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인기를 증언했다.
윤민수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윤후랑 같은 반 친구 3명이 윤후를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윤후의 여자친구를 묻는 질문에 "여자친구는 모르겠고 반에서 윤후를 좋아하는 여자 친구들이 3명 있다고 하더라"며 "조금 있으면 운동회인데 가서 내가 좀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쟤는 아니야', '쟤 괜찮다' 이렇게 조언해주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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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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