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에디킴 "이성경, 데뷔 전 한강에서 만난 사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5.10 15: 28

 가수 에디킴이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피처링해준 이성경과 인연을 밝혔다. 
에디킴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혼자 부르려고 했다"며 "막판에 여자 목소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성경을 섭외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성경과 데뷔하기 전부터 아는 사이였다"며 "한강에서 기타치고 놀다가 이성경을 처음 만났다. 밤에 이성경씨가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면서 함께 놀았다. 그런 인연으로 이성경에게 연락을 드렸는데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다"라고 구체적인 과정을 설명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두데'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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