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측 “오늘 슈가맨, 8개월 동안 공들여 섭외”

‘슈가맨’에 90년대 대표 댄스곡의 주인공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녹화에는 90년대 인기 가수가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90년대를 대표하는 테크노풍 댄스곡의 주인공으로 제작진이 8개월간 끈질긴 섭외로 출연이 성사됐다. 역주행송을 작업한 뮤지도 “이분 진짜 출연하는 거냐”고 감격해했다는 후문이다.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는 90년대 발라드로 많은 여자들의 대표 ‘이별송’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한편 쇼맨으로는 걸그룹 마마무와 그룹 V.O.S가 출연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쳤다. 1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