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측 “윤시윤·김새론 새매력 발견할 수 있을 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5.10 08: 39

‘마녀보감’의 윤시윤과 김새론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측은 지난 9일 공식홈페이지와 네이버TV를 통해 윤시윤과 김새론의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무빙 포스터에서 윤시윤과 김새론은 짧은 장면이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감정을 담은 깊은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드라마를 기대케 하고 있다.

윤시윤은 환하게 웃다가 강렬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허준의 공허함을 표현했다. 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리는 김새론은 은은한 미소를 짓다가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이미 캐릭터에 몰입한 윤시윤과 김새론이 보여줄 허준과 서리를 기대해도 좋다. 두 사람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녀보감’은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무빙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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