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故 김광석 노래 부르다 울어..한번 불러보고 팠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5.09 21: 00

 가수 이소라가 故 김광석의 노래를 불렀다.
이소라는 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스페셜 라이브 '그녀 풍의 봄'에서 "김광석 노래는 못하겠더라. 소극장에서 공연을 하다가 울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소라는 "그런데 이번에는 한번 해보고 싶었다. 연습 되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한 번 불러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김광석의 '잊혀지는 것'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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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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