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소유진, 안재욱 아들에게 '파워 꿀밤'

소유진이 호되게 매운 꿀밤을 때린 뒤 뒤늦게 후회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의 집에 놀러간 이상태(안재욱 분)의 아이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미정은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하면서 벌칙으로 꿀밤을 잔뜩 때렸다. 아이들의 이마가 부풀어 올랐지만, 신 나했던 안미정은 뒤늦게 두 아이가 이상태의 아이인걸 인지하고 뒤늦게 후회하며 울상을 지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2TV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