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경규 "눕권 만들어서 '복수혈전2' 제작할 것"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08 20: 02

'복수혈전'은 끝나지 않았다. 이경규가 2탄 제작 욕심을 내비쳤다. 
이경규는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MLT 27'에서 이소룡 이야기를 풀어냈다. 어렸을 때 자신의 우상이었던 브루스 리다. 
그는 절권도 전문가를 초대해 더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이경규는 "눕권을 만들어보고 싶다. 절권도를 누워서 하는 거다. 오늘 방송이 괜찮으면 '복수혈전2'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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