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악동뮤지션, 동화 뮤지컬 2편으로 '안방 접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08 16: 31

악동뮤지션의 무대를 드디어 안방에서 감상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천재 남매 듀오다. 
악동뮤지션은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를 들고 컴백 스페셜 무대 포문을 열었다. 마치 한 편의 동화 뮤지컬을 보는 듯한 구성이 인상적이었다. 
악동뮤지션은 또 다른 타이틀곡 '리 바이'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악동뮤지션이라서 가능한 음악과 퍼포먼스의 연속이었다. 믿고 보는 악동뮤지션의 무대가 이번에도 음악 팬들을 화끈하게 사로잡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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