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송중기·유이, 2016년 드라마 속 최고의 사위·며느리

송중기와 유이가 2016년 드라마 속 최고의 사위와 며느리로 뽑혔다.

송중기와 유이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뽑은 최고의 국민 사위와 며느리로 뽑혔다. 

이날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캐릭터로 시민들이 뽑은 최고의 국민 사위에 뽑혔다. 유이는 '결혼계약' 속 캐릭터로 최고의 국민 며느리로 꼽혔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서 로맨티스트 유시진 대위 역으로, 유이는 '결혼계약'에서 뇌종양에 걸린 시한부 엄마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ujenej@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