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수현 "내가 사춘기? 난 늘 착한 동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5.08 16: 06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자신을 어필했다. 오빠 이찬혁에게.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악동뮤지션은 음악 방송  첫 컴백 스페셜 무대를 꾸미게 됐다. 더블 타이틀곡 '리 바이'와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를 소개하며 미니 인터뷰를 나눴다. 
이찬혁은 "앨범을 준비하며 수현이가 사춘기를 겪었다. 힘들지만 영감을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이수현은 "난 모르겠다. 난 사이좋고 착한 동생이었다"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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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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