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부자 힙합 뮤지션 톱5..드레이크 진입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5.08 11: 36

2016년 부자 힙합 뮤지션 톱5가 선정됐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부자 힙합뮤지션 톱5' 리스트를 발표했다.
1위는 퍼프 대디(션 디디 콤스)로 그는 몇 년간 이 순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그의 수입은 7억5000만 달러(약 8,666억 원). 그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채널인 ‘리볼트’와 보드카 사업, 그리고 의류 사업 등으로 이 같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닥터 드레가 차지했고, 3위 제이 지, 4위 버드 맨, 5위 드레이크 순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드레이크의 진입. 그의 총 자산은 6000만 달러다. 음반의 전세계적인 성공은 물론 나이키, 스프라이트, 애플 등 여러 회사들과의 합작 사업이 모두 성공으로 이어진 것이 29세인 그를 이 같은 부자로 만들었다. 
지난 해에는 50센트가 드레이크 대신 순위 안에 들었던 바다.
- 2016 포브스 선정 부자 힙합 뮤지션 톱5 
1. 퍼프 대디(Puff Daddy) : 7억5000만 달러 (약 8,666억 원)
2. 닥터 드레(Dr. Dre) : 7억1000만 달러 (약 8,204억 원)
3. 제이 지(JAY Z) : 6억1000만 달러 (약 7,048억 원)
4. 버드맨(Birdman) : 1억1000만 달러 (약 1,271억 원)
5. 드레이크(Drake) : 6000만 달러 (약 693억 원) / nyc@osen.co.kr
[사진] 드레이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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