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박진희, 판사 남편자랑 "결혼 후 마음 편하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5.08 08: 33

 배우 박진희가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희는 8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에서 “결혼하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더 이상 어떤 사람을 골라야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며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말했다.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월 5살 연하 변호사와 결혼했고, 이후 판사로 임명됐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기억’에서 박진희는 나은선 판사 역을 맡았다./purplish@osen.co.kr
[사진]‘식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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