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손승연, 제대로 터진 고음..김바다 3연승 막았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5.07 19: 00

 ‘불후의 명곡’ 손승연의 고음이 제대로 터졌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히트곡 작사가 강은경이 전설로 초대된 가운데 다양한 명곡 무대들이 펼쳐졌다.
이날 세 번째 부대에 선 가수는 손승연. 그는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과 호소력으로 자기화 시키면서 완벽에 가깝게 소화해냈고, 객석에서는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

결국 2연승을 올리고 있던 김바다를 제치고 421점으로 새로운 1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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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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