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로' 김민정, 여배우 체면 내려놓은 먹방..리필까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5.07 12: 24

 
김민정이 여배우 체면을 내려놓은 먹방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O'live '테이스티 로드'에서 김민정은 모델 송경아가 인정한 이탈리아 가정식 맛집에서 줄줄이 등장하는 음식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김민정은 생면 라자냐를 맛보던 중 "아까 식전빵을 먹지 말 걸 그랬다. 라자냐 소스랑 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다"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그는 유라와 함께 "셰프님. 저희 빵 좀 더 주세요"라고 애교를 부려 빵을 얻어냈다.  또한 빵에 소스를 발라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여 '테로 MC'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테이스티 로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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