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탄생' 윤상 "유성은, 빼앗기고 싶지 않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5.06 23: 57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보컬로 유성은을 처음으로 선택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래의 탄생'에서는 윤상과 스페이스 카우보이팀이 함께 곡을 만들 뮤지션을 고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상은 보컬로 유성은을 선택했다. 윤상은 유성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멜로디를 듣자마자 유성은씨가 가장 먼저 떠올렸다"며 "빼앗기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윤도현은 "뮤지션을 선택하는 이유를 길게 말하면 전략이 노출된다"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노래의탄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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